뉴욕증시, 주택지표 호조로 상승...다우 장중 12000 돌파

입력 2011-01-27 06:08 수정 2011-01-27 06:16

신기림 기자 kirimi9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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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미국의 주택지표 호조로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8.25포인트(0.07%) 오른 1만1985.44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2년반 만에 1만2000포인트를 돌파했다.

나스닥지수는 20.25포인트(0.74%) 상승한 2739.50,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5.45포인트(0.42%) 오른 1296.63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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