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세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대표가 26일 협력업체 '씨즈커피'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소 대표는 2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는 원컵커피업체 ‘씨즈커피’를 방문해 먼저 생산시설을 점검한 후 업체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편의점 커피 판매 활성화를 위해 품질 개선, 패키지 리뉴얼, 홍보 강화 등 때론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소대표는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와 중소기업은행이 공동으로 마련한 ‘동반성장 협력펀드’에 대해서도 직접 소개하며 협력업체의 안정적 자금확보를 배려했다.
소대표는 앞으로 매 분기 1회 이상 협력업체 방문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