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2회에 걸쳐 경기 수원 소재 'LIG인재니움'에서 2박3일 일정의 'LIG경제리더십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각종 놀이를 통해 경제원리를 직접 체험하도록 교육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캠프 참가한 어린이들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실물 경제를 익히고, 6~7명이 조를 이뤄 물품 세일즈도 경험한다.
우수고객 자녀 100명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진행돼온 이 캠프에는 올해 10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LIG손해보험 마케팅담당 김강현 이사는 "세계에서도 으뜸이라는 우리나라의 높은 교육열을 반영해 다양한 자녀 교육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컨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