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오른쪽 다섯번째)이 개발, 품질, 납기, 상생협력 등에서 우수한 8곳의 ‘베스트 서플라이어(Best Supplier)’ 상 수상회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이날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최고 수준의 협력회사가 있다”며 “2011년은 LG디스플이가 일등 회사가 되기 위해 확고한 발판을 다지는 중요한 시점으로 어느 해보다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지난 2007년 취임 이후 협력사들이 LG디스플레이의 경영 현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영실적 공유회’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