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독서토론논술(회장 박철원)이 2011년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에 대비하는 주제통합 글쓰기 프로그램인 초등학생 고학년용 ‘통합교과 뛰어넘기’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통합교과 뛰어넘기’는 한우리의 독서교육 전문 연구진 100여명이 1년 이상 연구 끝에 개발한 교재로 통합적 사고를 발달시키고 토의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춘 교재다.
‘통합교과 뛰어넘기’는 주제에 따른 문학도서 1권과 정보도서 2권을 읽고 통합적인 글쓰기를 훈련하는 교재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에게 적합하다.
교재는 생활이나 사회 현상에 비춘 글쓰기, 주제를 속담과 연관 지어 보거나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는 활동과 독서 이력철 관리, 주제와 관련한 체험을 스스로 계획할 수 있게 유도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