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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한송이 상무 역으로 출연 중인 하유미는 이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직접 방문해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하유미는 "갑작스러운 포격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것도 모자라 연이은 한파와 폭설 속에 고생하고 계실 주민 여러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설이 다가오는데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평도 주민 여러분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