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9살 연하인 류시원의 아내 조모 씨는 지난 27일 오후 4시30분께 압구정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2.8㎏의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소속사인 알스컴퍼니는 28일 "류시원 씨의 아내가 예정일보다 앞당겨 출산했다"며 "류시원 씨는 MBC TV '추억이 빛나는 밤에' 녹화로 아내 곁을 지키지 못했지만 크게 기뻐했다"고 전했다.
이미 류시원은 결혼 당시 '속도위반'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지난여름 신부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며 "자녀는 둘은 꼭 낳고 싶다. 딸이면 신부를 닮고 아들이면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