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BIS ACC 및 특별총재회의 참석

입력 2011-01-28 1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월30일~31일 이틀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아시아협의회(ACC) 회의 및 특별총재회의에 참석한다.

아시아지역협의회(ACC : Asian Consultative Council)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중앙은행과 BIS간의 이해증진 및 협력을 목적으로 2001년 3월 출범한 회의체로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등 12개국 중앙은행이 회원이다.

김 총재는 이들 회의를 통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회의 기간중 개최되는 '중앙은행 총재 및 주요 금융기관 CEO회의'에도 참석해 아시아지역 주요 금융기관 CEO들과 최근의 금융시장 여건변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