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코닉 공식 홈페이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AFC아시안컵 호주-일본간 열린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 극적으로 터진 이충성의 결승골로 일본이 우승한 가운데 재일교포 3세 이충성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산케이스포츠는 3월9일 발매된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의 기사내용을 인용,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잡지에 따르면 두 사람이 2008년 가을 무렵부터 가족 단위로 만나기 시작했으며, 이충성 선수가 시합이 없거나 원정 시합으로 도쿄에 머물 때 이 선수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를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아유미는 슈가로 활동하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고 최근에는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예명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