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교통혼잡 해소된다

입력 2011-02-01 1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의도 일대의 교통정체가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 여의도 일대 교통정체 해소와 대방동 지역과의 연계성 보완 방안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용호로 구간 중 8차로로 운영중인 여의교 남단~여의교 북단의 원효대교 방면 도로를 9차로로 확장하고, 양방향 자전거도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 대방역 앞 혼잡 개선을 위해 여의교 남단에 노들길로 바로 진입 가능한 교차로를 설치해 노들길 이용 차량을 분산시킬 예정이다.

시는 여의 상류 IC 및 여의하류 IC구간 지·정체 해소를 위해 63빌딩 앞 삼거리에서 서울교 방면 좌회전을 금지하고, 서울교 서측에 진입램프를 신설해 올림픽대로 교통량을 분산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방역~여의교 구간 지·정체 해소를 위해 현재 4차로인 대방지하차도 구간을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시는 기본계획이 나오면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444,000
    • -0.57%
    • 이더리움
    • 2,803,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92,600
    • -0.42%
    • 리플
    • 3,433
    • +3.06%
    • 솔라나
    • 186,200
    • -0.16%
    • 에이다
    • 1,069
    • +0.28%
    • 이오스
    • 742
    • +0%
    • 트론
    • 328
    • -1.5%
    • 스텔라루멘
    • 419
    • +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1.13%
    • 체인링크
    • 20,700
    • +5.08%
    • 샌드박스
    • 415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