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5인 체제로 3일 일본 출국

입력 2011-02-01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DSP미디어

소속사와 일부 멤버(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간 분쟁으로 지난달 19일 활동을 중단한 5인조 그룹 카라가 12일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1일 “카라 다섯 멤버가 지난달 31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오는 3월 일본에서 발매할 싱글의 재킷 사진을 촬영했다”며 “멤버 전원이 오는 3일 일본으로 출국, 설연휴 동안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달 27일 DSP미디어 대표와 세 멤버의 부모가 만나 다섯 멤버 체제로 ‘우라카라’ 촬영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카라의 국내 활동 재개 시기는 불투명한 상태다.

박규리가 오는 10일 자신이 목소리 출연한 3D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의 시사회에 참석하는 일정이 있을 뿐, 개별 멤버들의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출연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소속사는 “남은 문제들이 많은 만큼 세 멤버 측과 원만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750,000
    • -0.42%
    • 이더리움
    • 2,803,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87,100
    • -1.6%
    • 리플
    • 3,400
    • +3.16%
    • 솔라나
    • 185,300
    • +0.93%
    • 에이다
    • 1,057
    • +0.38%
    • 이오스
    • 739
    • +1.65%
    • 트론
    • 331
    • +0%
    • 스텔라루멘
    • 407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70
    • +1.77%
    • 체인링크
    • 20,800
    • +7.72%
    • 샌드박스
    • 415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