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과거 폭행사건 억울함 토로... 전치 3주에 2억 요구?

입력 2011-02-02 2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개그맨 김태현이 과거 폭행 사건에 대해 억울함을 표현했다.

김태현은 2일 방송된 MBC '연애 위자료 청구사건'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상습 폭행문제로 출연한 일반인 출연자 변호인 측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김태현은 원고 측의 7000만원 위자료 청구 사건에 "나는 전치 3주에 2억원을 요구하더라"며 "난 우발적 폭행이었고 쌍방 과실이었다"고 과거 폭행사건의 전말에 대해 털어놨다.

김태현은 2010년 3월 일행들과 술자리 중 일행 중 한 명의 후배인 고씨와 말다툼 끝에 서로 몸싸움이 오갔다. 당시 김태현도 전치 3주 진단을 받았고 김태현은 2개월간의 자숙기간을 갖고 방송에 복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47,000
    • -1.79%
    • 이더리움
    • 2,793,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482,500
    • -3.46%
    • 리플
    • 3,374
    • +2.43%
    • 솔라나
    • 184,500
    • +0.82%
    • 에이다
    • 1,046
    • -1.13%
    • 이오스
    • 739
    • +0.82%
    • 트론
    • 331
    • +0%
    • 스텔라루멘
    • 402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1.84%
    • 체인링크
    • 19,610
    • +0.98%
    • 샌드박스
    • 408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