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사태] 무디스, 이집트 5개은행 신용등급 강등

입력 2011-02-03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이집트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무디스는 이집트은행과 알렉산드리아은행 등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1~2 등급씩 하향 조정해 ‘Ba1’으로 설정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무디스는 “이집트 정부가 은행 시스템을 지원할 능력을 갖췄는지 의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무디스는 이집트의 국가 신용등급을 ‘Ba1’에서 ‘Ba2’로 하향 조정하고 신용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50,000
    • -0.49%
    • 이더리움
    • 4,980,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0.56%
    • 리플
    • 2,064
    • +0.05%
    • 솔라나
    • 329,300
    • -0.96%
    • 에이다
    • 1,412
    • +0.93%
    • 이오스
    • 1,123
    • -0.8%
    • 트론
    • 283
    • +1.43%
    • 스텔라루멘
    • 672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00
    • +3.37%
    • 체인링크
    • 24,950
    • -0.8%
    • 샌드박스
    • 838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