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중교통 6일까지 연장 운행

입력 2011-02-04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설 귀경객이 몰리는 6일까지 시내 주요 역과 터미널을 지나는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서울역과 청량리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 상봉터미널 등을 경유하는 지하철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

이들 지역과 영등포역, 용산역을 지나는 166개 노선 시내버스 3220여대도 새벽 2시까지 다닌다.

지난 1일 시작된 개인택시 부제 해제 조치도 오는 7일 오전 4시까지 계속돼 하루 1만6000여대가 추가로 운행한다.

서울시는 이 기간 기차역이나 터미널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주ㆍ정차나 택시 승차거부 행위 등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각종 교통 불편사항 등 신고ㆍ문의는 교통상황실(02-738-8703, 8793) 또는 120다산콜센터(120)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81,000
    • +3.38%
    • 이더리움
    • 2,836,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484,800
    • -0.96%
    • 리플
    • 3,467
    • +4.05%
    • 솔라나
    • 198,400
    • +8.95%
    • 에이다
    • 1,091
    • +4.9%
    • 이오스
    • 744
    • +0.68%
    • 트론
    • 327
    • -1.8%
    • 스텔라루멘
    • 407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1.13%
    • 체인링크
    • 20,400
    • +6.08%
    • 샌드박스
    • 423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