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사태] 클린턴 국무 "무바라크 즉각 권력이양 협상하라"

입력 2011-02-04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 총장도 즉각 권력이양 요구...무바라크 "사임 안해"

미국이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이집트의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에게 즉각 야당 측과 권력이양에 관한 협상 개시를 촉구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집트 정부와 야당, 시민단체, 각 정파 세력의 폭넓고 신뢰할 만한 대표 사이에 평화적이고 질서정연한 변화에 대한 협상을 당장 시작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클린턴 장관은 "이집트 국민이 확고한 변화를 가져올 의미 있는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이날 이집트에서 격렬해지는 폭력 사태에 우려를 표하며 무라바크 대통령에게 즉각적인 권력이양을 요구했다.

그러나 무바라크 대통령은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권좌에서 물러날 의사가 있지만 국가적 혼란을 우려해 사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0만8000명↑…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09: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04,000
    • -0.75%
    • 이더리움
    • 3,003,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778,500
    • -0.06%
    • 리플
    • 2,089
    • -1.69%
    • 솔라나
    • 123,900
    • -2.98%
    • 에이다
    • 390
    • -1.76%
    • 트론
    • 412
    • +0%
    • 스텔라루멘
    • 235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0.19%
    • 체인링크
    • 12,720
    • -2.38%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