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말년휴가를 나온 김정훈은 휴가기간에 선배 연기자인 안내상를 선생님으로 모시고, 제대 후 연기자로서 길을 가기위해 연기수업을 받았다.
안내상은 현재 MBC수목드라마 ‘로얄패밀리(연출: 김도훈)’를 촬영하며, 시간이 날때마다 연기를 가르치고 있다.
안내상은 “내 연기도 할 때마다 어렵지만 그래도 인생 선배로서, 연기 선배로서 잘 가르쳐 첫 제자인 만큼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첫수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정훈은 “앞으로 제대하면 가수보다는 연기자 김정훈으로 더욱더 인정받고 싶다. 좋은 선생님을 만났으니 열심히 배워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자로 평가받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김정훈은 2월 28일 병장 제대 후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