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요? 아이가 더 즐거워하고 재미있어해요”, “언니가 공부하는 것을 옆에서 보던 동생이 부러워하면서 같이 하려고 해요”, “그만 보자고 해도 아이가 먼저 영어책을 들고 와서 읽자고 해요”.
나와는 먼 나라의 얘기로 들리겠지만, 바로 지금 우리 이웃집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공교육이나 사교육에 아이를 맡기는 것이 불안해 홈스쿨을 통해 집에서 직접 영어를 가르치는 ‘똑똑한 엄마’들이 늘고 있다.
엄마와 함께 한다는 것은 영어 학습을 학습이 아닌 ‘놀이’와 ‘즐거운 일’로 만들어준다. 말 그대로 놀면서 영어를 습득하고 배우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여기에 전문가들의 가이드까지 더해진다면 아이가 영어 박사가 되는 것도 시간 문제일 뿐이다.
‘엄마표 영어’에 열광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문을 연 쑥쑥닷컴(www.suksuk.co.kr)의 ‘영어 유치원’ 서비스가 겨울학기가 끝나기도 전에 봄학기 등록을 하려는 엄마들로 시끌시끌하다.
최고의 영어 교육 전문가들이 봄, 동물, 곤충 그리고 나의 가족을 주제로 Storybook을 엄선한 봄학기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2주간 제공될 예정이다. 2월 16일부터 2월 말까지는 신규 회원가 1만 5천원에 봄학기를 수강할 수 있다.
쑥쑥닷컴 영어유치원 겨울 학기를 열심히 수강한 기존 회원들은 2월 1일부터 15일까지 기존 회원가 1만원에 결제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쑥쑥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