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사가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7일 삼성전자 등 28개 삼성그룹 계열사들은 "지난달 1월 11일 제기한 항소심에서 서울 고등 법원이 삼성자동차 채권금융기관에 600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려 해당 사건에 패소했다" 며 "이를 파기하고 서울 고등 법원에 환송하기 위해 상고를 하기로 했다" 고 공시했다.
입력 2011-02-07 20:14
삼성그룹 계열사가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7일 삼성전자 등 28개 삼성그룹 계열사들은 "지난달 1월 11일 제기한 항소심에서 서울 고등 법원이 삼성자동차 채권금융기관에 600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려 해당 사건에 패소했다" 며 "이를 파기하고 서울 고등 법원에 환송하기 위해 상고를 하기로 했다" 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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