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음콘협은 이날 자료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4집이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음콘협은 오는 9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온차트 2010 결산' 및 '2011 비전 발표회'를 열어 지난해 온ㆍ오프라인 음원ㆍ음반 판매량을 공개하고 음반과 디지털 판매 부문 1위 가수에게 시상한다.
음콘협 관계자는 "음반 판매량은 2008년 하반기 한국음악산업협회 집계가 중단된 이후 처음 공개되며 온라인 상세 자료도 디지털 음악 시장이 자리잡은 이래 처음 공개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