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강좌 열고 백화점 전시하고…LG電 TV 프리미엄 마케팅

입력 2011-02-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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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고객들이 7일 서울 청담동 파인트리에서 열린 'LG인피니아 문화강좌' 중 사진작가 배병우의 사진강좌에서 72인치 인피니아 풀LED TV(72LEX9)로 배 작가의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가 72인치(182㎝) 인피니아 풀LED TV(72LEX9) 프리미엄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LG전자는 3월 초까지 고급 백화점, 은행, 증권사 등의 VIP 고객 1000명을 초청해 서울 청담동 소재 파인트리 홍보관에서 다양한 장르의‘LG인피니아 문화강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강좌의 주제는 ‘예술과 만난 LG인피니아’로 VIP고객들이 선호하는 패션, 미술, 사진, 영화, 오페라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고객들은 강의 중 72인치 풀LED TV을 통해 관련 사진과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실감나는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에게 예술작품을 최상의 화질로 감상할 경험을 제공해 72인치 풀LED TV의 우수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오페라 강좌, 사진작가 배병우의 사진 강좌,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영화 이야기, 패션디자이너 노승은, 홍승완의 스타일링 강의, 홍보라 큐레이터의 미술 강좌 등을 진행한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 고급 백화점 VIP 라운지에도 제품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72인치 인피니아 풀LED TV의 특장점을 적극 알리고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향상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고급 백화점과 은행, 증권사 등과 공동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펼쳐‘LG 인피니아’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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