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니 ‘특허침해’ 소송에 ‘맞불’...美ITC 제소

입력 2011-02-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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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특허권 4건 침해 주장

LG전자가 소니의 특허권 침해 소송에 맞불을 놨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소니가 고화질 TV와 블루레이 플레이어 내장제품 등에서 자사 특허권 4건을 침해했다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

LG전자는 ITC에 소니의 ‘브라비아TV’와 콘솔 게임기 ‘플레이 스테이션3'의 미국내 판매를 금지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LG는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에도 소니가 자사의 특허를 무단 사용한데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소니는 지난 12월 28일 ITC에 LG의 ‘로터스 엘리트’와 ‘네온’, ‘리마크’ 등 휴대폰이 자사의 특허권 7건을 침해했다고 소송을 냈고 LG의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민사소송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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