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플럭서스 엔터테인먼트
알렉스와 현빈은 영화 주제곡 ‘되돌릴 수 있다면’으로 다시 한번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되돌릴 수 있다면’은 진실한 사랑을 보낸 후에야 뒤늦게 깨닫고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되돌리고 싶은 간절함을 남녀 각자의 마음으로 나타낸 곡이다.
특히 현빈과 탕웨이의 강렬한 사랑 이야기와 안개와 비의 도시 시애틀에서 담아낸 아름답고 감성적인 영상과 어울려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한편 알렉스와 현빈은 2005년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OST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으며, 당시 ‘She is’는 현빈의 까칠하면서도 섬세한 모습과 알렉스의 감미로운 보컬이 만나 최고의 히트곡으로 기록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