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전에 꼼꼼하게 준비하세요”

입력 2011-02-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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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10대전용 화장품은 물론 기능성의자도 필수품

▲엘리트 브랜드 모델 설리
중·고등학생들의 입학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새 학교 입학을 앞두고 준비물 마련에 분주해지고 있는 지금, 외모와 성적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입학 필수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자유복으로 지냈던 초등학생을 지나 각 학교마다 정해진 의복을 입는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교복은 꼭 준비해야 할 아이템이다. 한번 구입하면 3년을 입어야 하는 만큼, 자신의 체형에 잘 맞고 활동하기 편하면서 디자인도 만족스러운 제품을 고르기 위해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학생브랜드 엘리트는 성장발육이 뛰어난 학생들의 편안한 학교생활을 위해서 허리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한 기능성 스커트와 바지를 선보이고 있다. 여학생의 경우 ‘요술공주 스커트’로 허리양쪽에 있는 6개의 버튼으로 허리 사이즈를 최고 5cm까지 조절 가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숨쉬듯 편해 ‘숨쉬는 바지’라고 불리는 남학생 바지는 허리 안쪽에 고무밴드와 단추, 허리조절기등을 적용해 사이즈 조절 기능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까지 선사하고 있다.

사춘기 시절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여드름은 청소년들에게 풀리지 않는 숙제이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더 많은 트러블이나 흉터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예민한 사춘기 시절에는 외모에 콤플렉스를 많이 느낄 수 있고 이것이 곧 자신감 결여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때 부모가 함께 고민해 준다면 자녀와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된다. 이러한 사춘기 시절에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자극이 적은 10대 전용 화장품이 적합하다. 나나스비는 호르몬 영향으로 피지와 트러블이 많은 10대를 위해 순하고 자극 없는 과학적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천연식물과 허브 등을 주요 성분으로 한 피지 억제, 피부 정화, 트러블 방지 효과가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하는 중·고등학생들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가 휘어지는 척추 측만증에 걸릴 확률이 크다. 청소년용 기능성 의자는 학생들에게 쿠션감을 느끼게 해 허리 배김을 최소화하고 좋은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품을 구입할 때는 직접 앉아봐 편안한 느낌이 드는지 확인 해 보는 것이 좋다. 듀오백의 듀오레스트 듀얼린더 시리즈는 바퀴에 장착된 듀얼 모드 캐스터가 학생들이 의자에 앉으면 무게를 자동 감지하여 움직이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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