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공형진은 2월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현빈을 '빨대'라고 표현하며 "현빈이 김태평일 당시 내가 속해있던 회사로 들어왔다. 이후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에서도 함께 활동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빈은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회식자리에 따라와서 장동건 김승우 등을 관찰했다"며 "막내답지 않게 선배들의 장점만 쏙쏙 빨아갔다"고 전했다.
또 공형진은 "요즘 이승기 역시 강호동 옆에 붙어서 제대로 빨고 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빈이 레전드" , "그런 노력이 지금의 현빈을 만든 것" , "주원앓이, 아직도 못벗어나고 있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