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보험 손해율 6%P 하락… 급등세 '진정'

입력 2011-02-09 0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난 1월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파와 고유가 탓에 차량 운행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9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3개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90%)보다 6%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손해율은 고객이 낸 보험료 중 보험금으로 지급되는 비율로, 손해율이 72%를 넘으면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적자가 발생하게 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해 8월 80%를 넘어선 후 12월에는 90%를 넘어섰다. 올 1월 손해율은 지난해 1월 손해율(81%)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업계는 손해율 급등 추세가 일단 한풀 꺾였다는 데 안도하고 있다.

1월 손해율이 낮아진 것은 기록적인 한파와 기름값 상승으로 차량 운행이 다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운전자의 사고 책임을 강화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안이 이달부터 시행되면 2월 손해율은 더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 이상이면 아직 높은 수준으로 볼 수 있지만, 제도 개선안 시행 등으로 앞으로는 차츰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14,000
    • +2.98%
    • 이더리움
    • 3,022,000
    • +5.11%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8.27%
    • 리플
    • 2,081
    • -0.62%
    • 솔라나
    • 127,800
    • +4.58%
    • 에이다
    • 402
    • +2.55%
    • 트론
    • 409
    • +2.76%
    • 스텔라루멘
    • 23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30
    • +4.32%
    • 체인링크
    • 12,990
    • +5.1%
    • 샌드박스
    • 133
    • +8.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