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연예계 대표 노총각인 가수 유열이 50세에 품절남이 된다.
7일 한 매체는 유열의 지인의 말을 빌어 가수 유열이 오는 5월 1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유열의 예비 신부는 클래식을 전공한 14세 연하의 재원으로, 이미 그와 10년째 교제해온 것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유열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힌 상태가 아니다”라며 “결혼 계획이 사실이라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열은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해 DJ 및 뮤지컬 제작자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