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규모 감자(자본감소)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9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날보다 56원(14.93%) 내린 3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온세텔레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주식수는 1억8996만1371주에서 6332만457주로 줄어들며 자본금 역시 949억8068만원에서 316억6022만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4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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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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