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국제 철강가격 급등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는 9일 오전 10시32분 전날보다 0.73% 오른 48만6000원을 기록중이다.
UBS를 비롯한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의 매수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기관이 전일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였다.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철강가격 강세로 수출가격도 올라가 1분기 평균 판매가격 상승폭이 클 것"이라며 "IFRS 도입에 따른 감가상각기간 연장으로 감가상각 규모가 줄어들고, 환율하락으로 원료비 부담이 완화되는 점도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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