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현 삼성證 사장, “美 경제 회복 최대 수혜국 한국·대만”

입력 2011-02-09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 사장단 회의 “올해 환율 10% 절상 전망”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은 9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에서 열린 사장단협의회에서 “글로벌 금융시장 회복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최대수혜 국가는 한국과 대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사장은 이날 ‘금융시장 진단과 전망’이란 주제로 강연하면서 현재 한국 주식시장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고 원화 강세와 채권 가격의 상승세가 뚜렷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미국의 경기회복이 가시화되고 있고 중국정부의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중국경제가 올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과 중국의 주도로 세계 경제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다.

박 사장은 “미국 경제 성장의 가장 큰 수혜 국가는 한국과 대만이다”며 “IT와 자동차가 미국의 주요 산업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집트 사태에 대해서는 “금융시장 관점에서 최근의 이집트 사태는 거시적 불안 요인이다”며 “하지만 현재 이집트 사태를 단정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이르다”고 지적했다.

박 사장은 이어 “한국 시장은 인플레이션과 환율이 문제이며 종합적인 인플레이션 대응정책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며 “원화 환율의 경우 올해 10% 안팎의 절상이 이뤄질 전망이며 금리는 연말까지 3.5%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게 되면 경상수지가 적자로 돌아서지만 현재로선 연간 90달러 내외로 유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표이사
박종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6.02.06]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00,000
    • +7.64%
    • 이더리움
    • 3,046,000
    • +7.03%
    • 비트코인 캐시
    • 780,500
    • +17.02%
    • 리플
    • 2,162
    • +15.37%
    • 솔라나
    • 128,700
    • +12.01%
    • 에이다
    • 404
    • +10.38%
    • 트론
    • 406
    • +1.25%
    • 스텔라루멘
    • 240
    • +6.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16.84%
    • 체인링크
    • 13,120
    • +9.42%
    • 샌드박스
    • 128
    • +1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