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9月까지 통합정당 창당 추진

입력 2011-02-09 1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보신당이 9월까지 새로운 통합 진보신당 창당을 추진하기로 했다.

진보신당 3.27 전당대회 준비위는 9일 발표한 새 진보정당 건설 종합실천계획안에서 "3.27 당 대회에서 실천계획을 확정한 뒤 6월까지 다른 정당.세력과 합의안을 마련하고, 9월까지 강령.당헌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창당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준비위는 대북문제와 관련해서는 "북한 당국을 한반도 평화.통일의 상대로 존중하는 자세를 견지한다"는 문구와 "북한의 독재세습 권력을 극복한다"는 문구가 들어간 복수 안을 제시했다.

준비위는 또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에 대해 "지난 정권 실정에 대한 반성없이 지역주의와 기득권에 안주하고 있다"며 통합 대상에서 배제했고, 당내 `새로운 진보정당 구성을 위한 추진위'를 구성하도록 했다.

진보신당은 26일 전국위를 거쳐 전대에서 최종 계획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5: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72,000
    • +1.99%
    • 이더리움
    • 4,976,000
    • +4.36%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3.17%
    • 리플
    • 2,047
    • +6.84%
    • 솔라나
    • 330,500
    • +2.9%
    • 에이다
    • 1,395
    • +3.79%
    • 이오스
    • 1,113
    • +1.18%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673
    • +1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7.14%
    • 체인링크
    • 24,970
    • -0.28%
    • 샌드박스
    • 830
    • +0.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