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이창범 국장(좌)이 다하누 최계경 대표(우)에게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다하누)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최계경 대표가 농축산 선진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계경 대표는 2007년 고향인 강원도 영월에 한우 마을인 ‘영월 다하누촌’을 성공적으로 개점한데 이어, 2009년에는 ‘김포 다하누촌’을 열어 한우의 대중화에 앞장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우전문쇼핑몰인 ‘다하누몰’과 한우전문프랜차이즈인 ‘등심플러스’와 ‘유케포차’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최근에는 각종 한우 가공식품 개발에도 앞장서는 등 한우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최계경 대표는 “대통령 표창은 한 우물만 파온 노력에 대한 결과.”라며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