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식품 전문 기업 제너럴 밀스 코리아는 11일 국내 주요 백화점과 편의점에서만 판매했던 그래놀라 바 브랜드‘네이처 밸리(Nature Valley)’가 2월부터 전국 이마트에 동시 입점한다고 밝혔다.
네이처 밸리는 1975년 처음 출시된 세계 최초의 그래놀라 바 브랜드로 인공향,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통곡물을 꿀이나 각종 견과류 등과 함께 오븐에서 바삭 하게 구운 그래놀라(Granola)를 바(Bar) 타입으로 즐길 수 있다.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네이처 밸리 제품은 자연 통곡물을 그대로 사용한 ‘맛있는 그래놀라 바’로 영양만점 통 귀리에 진한 꿀이 어우러져 자연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바삭한 ‘오츠 앤 허니(Oats & Honey)’, 통 귀리에 사과와 시나몬을 한데 모은 ‘애플 크런치(Apple Crunch)’,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통 귀리에 입힌 ‘캐네디언 메이플 시럽(Canadian Maple Syrup)’ 등 총 3종이다. 1팩에 2개입으로(42g), 6개 묶음 팩 6,8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