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탈선]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1-02-11 1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발 KTX산천 열차가 11일 오후 1시경 경기도 광명역 인근 상행선 일직터널에서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 열차는 광명역으로 진입하기 위해 저속 운행 중 역 전방 500m 지점에서 탈선, 일부 승객이 허리 통증으로 치료를 받은 것 외에 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고 여파로 한동안 양 방향 운행이 중단돼 열차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 열차는 이날 오전 10시45분 부산역을 출발해 오후 1시3분 광명역 도착하는 주말 임시열차로, 전 구간을 KTX 고속선로를 이용하는 열차라고 코레일 측은 설명했다.

코레일은 사고가 나자 긴급 복구반을 출동시켜 선로를 벗어난 열차를 회수하는 작업을 펴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사고 여파로 한동안 양 방향 KTX 운행이 중단됐으나 코레일 측은 임시 조치로 KTX 열차를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가 이용하는 일반 선로로 우회시키는 방식으로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오후 4시경부터 부산~대전 구간은 고속선로로, 대전~서울 구간은 일반 선로로 운행을 재개했다.

사고 원인과 관련, 코레일 측과 경찰은 "차체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선로변환기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해외로 향하던 자금, 다시 美로…전쟁이 바꾼 투자 지도
  • 2분기 전기료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 美 정치매체 "트럼프, 이란과 잠재적 평화회담 추진⋯6대 요구안 마련"
  • [뉴욕 인사이트] 이란 전쟁ㆍ연준 위원들 연설 주목
  • 변동성 커진 코스피, 빚투 33조 다시 최대…공매도 실탄 154조
  • “보증금 10억에도 대기 1년”…‘도심형 서비스 주거’ 뜬다 [도심 상륙한 ‘실버 주택’①]
  • 월요일 쌀쌀한 출근길…한낮은 '포근' 미세먼지 '나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12: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21,000
    • -1.76%
    • 이더리움
    • 3,090,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1.08%
    • 리플
    • 2,080
    • -2.62%
    • 솔라나
    • 130,200
    • -2.25%
    • 에이다
    • 379
    • -2.82%
    • 트론
    • 464
    • -0.22%
    • 스텔라루멘
    • 235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50
    • -1.77%
    • 체인링크
    • 13,120
    • -2.24%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