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이어져…동해안 눈 최고 50㎝

입력 2011-02-1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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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어제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강원도와 충북 북동내륙, 경상남북도는 흐리고 눈(강수확률 60∼80%)이 오겠으며,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도 눈(강수확률 60∼70%)이 오겠다고 내다봤다.

그 밖의 중부내륙 일부 지역에도 오후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 영동, 경상남북도 동해안이 10∼30㎝, 경북 동부내륙, 제주도, 울릉도, 독도, 북한은 3∼15㎝, 강원도 영서, 충북 북동내륙, 전남 서해안, 경북 북서내륙, 경남 동부는 1∼5㎝다.

동해안에는 적설량이 50㎝가 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2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2∼5m로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1∼2.5m로 일다가 오후부터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2∼4m로 점차 높아지겠다.

전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겠고, 동해상을 중심으로 천둥이나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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