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 장학 적립금 8.6% 그쳐

입력 2011-02-14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춘진 민주당 의원실 현황 공개

사립대학들 장학 적립금이 8.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김춘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의원이 14일 공개한 전국 사립대 적립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9년 결산 기준 전국 149개 4년제 사립대의 장학 적립금이 5954억원인 8.6%였다.

전국 사립대의 누적 적립금은 6조9493억원으로 건축 적립금이 3조2000억원안 46%로 가장 컸고 기타 적립금 2조4155억원이 34.8%, 연구 적립금은 6381억원인 9.2%, 퇴직 적립금은 999억원인 1.4% 순이었다.

학교별로 이화여대가 누적 적립금 6280억원으로 사립대 중 1위로 홍익대 4857억원, 연세대 3907억원, 수원대 2575억원, 동덕여대 2410억원, 고려대 2305억원, 청주대 2186억원, 숙명여대 1884억원, 계명대 1775억원, 인하대 1342억원 등의 순이었다.

장학 적립금 비율은 이화여대 10.7%, 홍익대 0.1%, 연세대 14.9%, 수원대 2.2%, 동덕여대 5.7% 등이었다.

대전신학대 97.6%, 영산대 63.4%, 그리스도대 62.3%, 감리교신학대 54.8%, 금강대 46.7% 등이 장학 적립금 비율이 높았다.

김 의원은 "사립대들이 곳간에 돈을 쌓아두고 건축 등 외형 성장에만 치중하고 있다"면서 "적립금을 풀어 장학금 지급을 확대하고 등록금 인상을 억제해 학생,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04,000
    • +1.99%
    • 이더리움
    • 3,111,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1.76%
    • 리플
    • 2,120
    • +0.33%
    • 솔라나
    • 128,700
    • -1.38%
    • 에이다
    • 401
    • -0.99%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90
    • -0.24%
    • 체인링크
    • 13,050
    • -1.44%
    • 샌드박스
    • 128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