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진동마스카라, 출시 1주일만에 품절

입력 2011-02-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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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숍 미샤가 2월초 출시한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진동) 마스카라가 출시 1주 만에 모든 매장에서 품절돼 제품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미샤 관계자는 15일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진동) 마스카라'는 출시 직후 단시간 내 히트상품 반열에 오르는 신기록을 세워 나가고 있다"며 "온라인 사이트 뷰티넷에 제품 구입 요청 관련 문의 쇄도는 물론 긍정적인 사용 후기가 온라인 게시판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진동) 마스카라’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최초로 출시했으며, 그간 마스카라 제품력을 인정받아 온 미샤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완벽한 컬링과 볼륨을 연출해주는 특허 출원된 2단계 진동 시스템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마스카라 시장에 혁신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미샤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진동) 마스카라 인기 요인으로 획기적인 품질뿐 아니라 뷰티 모델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미샤의 새 모델 ‘이혜상’의 광고 효과를 빼 놓을 수 없다. 광고 속에서 모델 이혜상은 특유의 개성 있는 눈매와 카리스마로 제품의 특장점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진동 마스카라의 인기는 드라마틱한 컬링과 볼륨을 연출해주는 혁신적인 마스카라에 대한 여성들의 니즈가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며 “판매 호조로 상반기 매출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하며 올해 안에 브랜드숍 시장 1위 탈환이라는 목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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