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01/20110119023315_khj_1.jpg)
▲SBS
'강심장' 제작진은 14일 스타뉴스측에 "이승기 측이 '강심장' 하차 의사를 밝혀 논의 중이지만 17일 예정된 촬영은 계획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강심장' 첫방송부터 지금까지 약 2년여동안 강호동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오며 예능계의 절대강자로 자리잡았다. 이와 관련해 하차설이 흘러나오자 팬들의 실망감이 적지 않은 상태.
이에 앞서 KBS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이승기의 하차를 적극적으로 만류했지만 소속사의 의지가 강해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을 밝히며 하차설에 무게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