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난 14일 방송된 ‘짝패’는 13.3%로 짝패가 방송된 이후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아테나’는 14.2%, KBS ‘드림하이’는 16.7%의 시청률을 보였다. 두 드라마의 시청률은 지난주보다는 다소 하락한 수치다.
이로서 ‘드림하이’와 ‘짝패’의 시청률 차이는 3.4%의 차이로 줄어들었다. 이대로의 상승세라면 ‘짝패’가 월화드라마의 정상을 차지할 날이 머지 않아보인다.
한편 연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짝패’는 이날 방송에서 엇갈린 운명으로 다른 인생의 길을 걷게 된 귀동과 천둥이 또 다른 행보를 보여 향후 전개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