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지난해 매출 4433억원

입력 2011-02-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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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1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4433억원(-2.6%), 영업이익 292억원(-21.6%), 당기순이익 56억원(-48.7%)의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부진한 실적을 거둔 것에 대해 위장관운동촉진제 '가나톤'의 특허만료, 리바로 약가인하 등 외부요인에 따른 주력제품의 매출하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항생제 '이미페넴', 수액제, 빈혈치료제 '리코몬' 등의 매출은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판매관리비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당진공장 이전으로 원가율 높은 재고물량 출고로 하락했으며 순이익도 신공장 건설로 인한 차입이자 증가 등으로 인해 감소했다.

JW중외제약은 올해 발기부전치료제 신약 '아바나필' 출시를 비롯해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등 오리지널 품목을 중심으로 한 학술마케팅을 통해 제약업계 환경변화에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같은 날 JW중외신약의 실적도 발표됐다. JW중외신약은 지난해 매출 688억원(5.3%), 영업이익 65억원(41.1%), 당기순이익 2억원(-87.0%)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안과제품, 비만치료제 등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트루패스', '리바로' 등 JW중외제약 공동 마케팅 품목의 호조로 각각 5.3%, 41.1% 상승했다.

하지만 자회사 JW크레아젠의 수지상세포 치료제 임상비용 증가에 따른 R&D 비용 상승으로 42억의 지분법 손실이 발생해 순이익은 대폭 감소했다.

JW중외신약은 올해 피부성형외과 등 신규 시장 매출 증대와 판관비 절감을 통해 매출과 수익성을 함께 회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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