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 ‘쇼핑원’ 한 곳 만이 신청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신청을 접수한 결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최대주주인 ‘쇼핑원’ 한 곳 만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통위는 이달 중 심사위원회 구성ㆍ운영방안 등이 포함된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심사계획’을 의결하고 관계기관 의견조회, 시청자 의견청취, 심사위원회 구성ㆍ운영 등을 거쳐 최종 승인대상 법인을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