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티하드항공, 프리미엄 라운지 개관
에티하드항공은 지난해 11월 항공사 중 최초로 더블린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정기 노선을 취항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더블린국제공항 프리미엄 라운지는 고품격 시설을 갖추고 에티하드항공의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332평방미터의 크기로, 더블린국제공항의 계류장과 유도로와 같은 활주로 주변 경관을 자랑한다.
이 회사 제임스 호건 CEO는 “아일랜드는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아부다비와 더블린 노선을 주 10회로 증편하고 지난해 6월에는 더블린국제공항에 라인 정비 시설을 설치하는 등 각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