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자회사 은행장 선임 작업 착수

입력 2011-02-18 0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늘 행추위 첫 회의

우리금융지주가 우리은행장 등 3개 자회사 은행장 선임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우리금융은 18일 우리은행장과 광주은행장, 경남은행장 등 자회사 차기 행장 선임을 위한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개최해 행장 선임 일정을 확정한다. 행추위는 이팔성 회장과 우리금융 사외이사 2명, 외부인사 2명, 우리은행 사외이사 1명, 예금보험공사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행추위는 오는 19일 3개 행장 후보 공개모집을 언론 등에 공고해 25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서류 심사와 면담 등을 거쳐 행장 후보들을 가려 내달 2일께 열리는 이사회에 추천키로 했다.

차기 행장들은 내달 25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한편 우리금융 안팎에서는 연임에 성공한 이팔성 회장의 의중이 차기 행장 선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회장은 이번 연임 과정에서 밝힌 민영화 작업 마무리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사업 다각화 등을 함께 추진할 적임자들을 물색할 것이라는 얘기다.

또 우리금융 대주주가 정부여서 우리은행장 등 우리금융 자회사의 행장 선임에서도 외부의 입김이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금융권은 보고 있다.

현재 차기 우리은행장으로는 윤상구 우리금융 경영혁신 및 홍보 담당 전무와 김정한 리스크담당 전무, 이순우 우리은행 수석 부행장, 김희태 우리은행 중국법인장,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사장, 김경동 전 우리금융 수석전무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우리은행장 등 우리금융 자회사 행장들은 이 회장과의 친밀도가 높고 외부 검증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야 낙점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38,000
    • +4.38%
    • 이더리움
    • 2,993,000
    • +5.95%
    • 비트코인 캐시
    • 772,000
    • +10.76%
    • 리플
    • 2,088
    • +8.19%
    • 솔라나
    • 125,900
    • +6.16%
    • 에이다
    • 398
    • +6.13%
    • 트론
    • 406
    • +1.5%
    • 스텔라루멘
    • 235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9.57%
    • 체인링크
    • 12,890
    • +7.15%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