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제갈성렬, 치과의사와 4월 결혼

입력 2011-02-18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90년대 스피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한 제갈성렬(41) 춘천시청 감독이 오는 4월2일 동갑내기 치과의사 서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제갈 감독과 서 씨는 지난해 4월 만나 사랑을 꽃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제갈 감독은 예비 신부에 대해 "마음이 깊고 배려심이 큰 사람"이라며 "결혼 후 시댁 어른을 모시겠다고 자청하는 등 윗사람을 공경하는 고운 마음씨에 특히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제갈 감독은 1996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배기태의 뒤를 잇는 빙속 대들보로 활약했다. 빙속월드컵시리즈에서는 500m와 1000m 등에서 3차례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은퇴한 뒤에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의 기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애플, 미국으로 공장 이전할 것…수억 달러 미국 투자도”
  • 한화가 기다리고 있는 LCK컵 결승, 최종 승리 팀은 어디가 될까? [딥인더게임]
  • [투자전략] 이제는 금보다 은?…ETF로 투자해볼까
  •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오는 퇴마록…이우혁 표 오컬트 판타지 [시네마천국]
  • "양산서 미나리 맛보세요"…남이섬ㆍ쁘띠 프랑스에선 마지막 겨울 파티 [주말N축제]
  •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빅테크 '양자' 경쟁
  • ‘무신사 장학생’ 데뷔 팝업…차세대 K패션 브랜드 ‘시선 집중’ [가보니]
  • ‘싱글몰트 위스키 대명사’ 글렌피딕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맛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379,000
    • -1.66%
    • 이더리움
    • 4,088,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473,200
    • -1.36%
    • 리플
    • 3,820
    • -1.29%
    • 솔라나
    • 256,100
    • +0.16%
    • 에이다
    • 1,141
    • -3.14%
    • 이오스
    • 931
    • -1.79%
    • 트론
    • 348
    • -3.6%
    • 스텔라루멘
    • 491
    • -1.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900
    • -2.05%
    • 체인링크
    • 26,190
    • -3.57%
    • 샌드박스
    • 528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