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유럽 전략 왜건 'i40' 외관
'i40'은 현대차의 디자인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뽐낸다.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맡았다.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유럽 전략 차종이라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실용성ㆍ성능ㆍ경제성부터 스타일링까지 모든 것이 완벽히 조화된 'i40'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효과적으로 구현한 모델"이라면서 "유럽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며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가능성을 전달하는 첨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