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나흘만에 반등 외인·기관 '사자'

입력 2011-02-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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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보다 10.23포인트(0.52%) 오른 1987.4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중동불안과 고용지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제조업 지표 향상 등 경기 지표 개선에 상승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했다. 또한 단기 급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177억원, 72억원씩 순매수 중이며 개인투자자가 421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82억원, 218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400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약보합을 기록중인 의약품을 제외하고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으나 상승률은 1% 미만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현대모비스만 1% 후반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기아차는 약보합에, 삼성생명과 SK이노베이션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2개를 더한 412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3개 포함 242개 종목이 내리고 있으며 11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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