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를 위한 선물] LG패션, 심플하고 넉넉한 '디자인 백'

백은 출발을 앞둔 이들이 꼭 지녀야할 필수품이다.

LG패션의 헤지스는 여대생 새내기들을 위해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H PVC의 새로운 버전 ‘쇼퍼백’을 추천한다. 올 봄·여름 시즌 트렌드에 맞는 톡톡 튀는 컬러로 발랄한 캠퍼스 걸 분위기를 드러낼 수 있다.

사이즈도 넉넉해 실용적일 뿐 아니라 어느 의상에나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단품으로도 연출가능한 파우치백이 추가구성되어 있어 이제 막 메이크업을 시작한 여대생들에게 실용적이다.

사회초년생애게는 헤지스만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빅체크 라인인 ‘플랩백’이 어울린다. 솔리드한 레더와 체크 패턴의 매치가 멋스러운 덮개 형태의 플랩 디자인 백으로 시즌감이 느껴지는 컬러 조합이 산뜻하다. 또 토트와 숄더 두가지로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질스튜어트의 보스턴백의 경우 염소가죽과 소가죽이 혼합된 고급소재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외부 스크래치나 충격에 강하고 전공서적 2~3권을 거뜬히 넣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사이즈가 크고 수납성이 우수하다. 컬러는 아이보리와 네이비 두 컬러로 어느 의상과도 매치가 잘된다.

패션에 큰 관심이 없던 남자들도 설레는 대학 입학 앞에서는 전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게 마련이다. 튀는 감각의 자타공인 패션피플이 아니라면 심플한 스타일, 활용도 높은 디자인의 패션 소품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헤지스의 트래블 라인 ‘타이 트리밍 백팩’은 일명 정용화 가방으로 불리우며 넉넉한 수납과 트렌디한 스타일이 장점이다. 깔끔한 스웨터, 셔츠, 진 등으로 대표되는 캠퍼스 패션에 경쾌함을 더해줄 수 있다.

수트 패션을 선보여야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헤지스의 ‘H레더 브리프 케이스’를 추천한다.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할 정도로 내부 공간이 넉넉하며 서류정리 등 실용적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