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상승폭 확대...515.59(4.51P↑)

입력 2011-02-18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8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51포인트(0.88%) 상승한 515.59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낙폭과대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미 다우지수가 제조업 지표개선에 32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국내증시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90억원, 2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기관은 75억원어치의 매물을 출회하며 상승폭을 둔화시키고 있다.

업종별로는 목재, 출판, 방송서비스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오락문화가 4%에 육박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음식료, 섬유 등이 2%, 건설, 유통, 운송, 화학, 기계, 정보기기 등이 1% 넘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1.60%), 서울반도체(1.12%), SK브로드밴드(0.51%), 포스코 ICT(0.70%), 다음(0.69%), 네오위즈게임즈(1.44%) 등이 상승하고 있지만 CJ오쇼핑(-1.59%), 메가스터디(-4.26%), 동서(-0.71%), 멜파스(-4.20%)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12개를 포함한 634개 종목은 상승하고 있지만, 하한가 6개를 비롯한 307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9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36,000
    • +1.75%
    • 이더리움
    • 5,386,000
    • +7.81%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6.76%
    • 리플
    • 3,406
    • -4.65%
    • 솔라나
    • 326,600
    • +2.7%
    • 에이다
    • 1,673
    • +0.84%
    • 이오스
    • 1,889
    • +24.93%
    • 트론
    • 481
    • +21.46%
    • 스텔라루멘
    • 705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700
    • +12.14%
    • 체인링크
    • 35,310
    • +4.72%
    • 샌드박스
    • 1,449
    • +36.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