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앨리샤’ 24일 공개 서비스 돌입

입력 2011-02-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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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파티 성황리에 진행 중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가 24일 오후 12시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오픈 파티라는 이름으로 사전 공개 서비스(Pre OBT) 중인 앨리샤는 뛰어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레이싱,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육성 요소, 자신만의 말을 얻을 수 있는 교배 시스템 등에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엔트리브소프트는 유저가 지속적으로 '앨리샤'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공개 서비스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23일로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앨리샤'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24일 오후 7시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앨리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유저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앨리샤 페스티벌'에는 인기 개그맨 유상무, 장동민이 MC로 참석하고, 게이머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게임 대회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앨리샤 공식 모델인 아이유가 참석해 축하 공연 및 게임 시연 자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온게임넷과 앨리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 되며,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은 "앨리샤 오픈 파티에 참여해 주신 모든 유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공개 서비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 며 "더욱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로 언제나 기대되는 앨리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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