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당한 저축은행들은 어떤곳?

입력 2011-02-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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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19일 부산2저축은행, 중앙부산저축은행, 전주저축은행, 보해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를 결정하면서 이들 저축은행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2저축은행, 중앙부산저축은행, 전주저축은행 3곳은 부산저축은행그룹의 계열사이다.

부산저축은행그룹은 자산 기준 업계 1위로 총 10조원에 육박한다. 이가운데 부산2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현재 3조1764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앙부산저축은행, 전주저축은행은 각각 8464억원, 5596억원의 자산을 갖고 있다.

1999년 2월4일 설립된 부산2저축은행은 부산 덕천동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충무동 지점과 남천동 지점이 있다. 이들 지점에 임원 11명, 직원 58명이 근무하고 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지난해말 현재 6.0%이며 자기자본금은 125억원 적자를 기록중이다.

부산2저축은행은 부산상호저축은행이 95.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중앙부산저축은행은 1971년 4월23일 설립됐으며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본점을 두고 있고 임원 5명과 직원 29명의 임직원이 있다.

중앙부산저축은행은 지난해 8월18일 금융감독원장으로부터 경영개선권고를 받아 자체 정상화를 추진중이었으며 BIS비율은 3.6%이고 순자산규모는 176억원이다.

KTB SB 사모투자전문회사가 55.0%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으며 부산상호저축은행이 30.0% 지분을 보유하고 힜다.

전주저축은행은 지난 1971년 5월24일에 설립됐으며 전주시 완산구 본점과 서울센터, 분당, 부천 등 3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임원 4명과 직원 59명의 임직원이 있으며 주요주주로는 부산상호저축은행(50%), 부산2상호저축은행(50%)이다. BIS 비율은 5.6%이며 순자산규모는 198억원이다.

마지막으로 보해저축은행은 1971년 10월15일 설립돼 목포시 명륜동 본점과 광주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임원 9명과 직원 67명이 근무하고 있다.

보해양조가 32.2%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으며 지난 8일 보해양조가 320억원의 증자를 실시하는 등 자체 경영정상화를 추진한바 있다. BIS 비율은 -1.09%, 83억원의 자본잠식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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