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이번에는 '자전거 타기의 달인'으로 변신

▲KBS

개그맨 김병만이 또 다시 달인의 면모를 보여 화제다.

김병만은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달인’에서 ‘세발 자전거의 달인’으로 변신해 묘기를 선보였다.

김병만은 자전거 앞바퀴와 뒷바퀴 하나로 서는 묘기를 차례로 선보인뒤 회전 묘기까지 보였다. 이어 서있는 자전거 앞에 올라서 귤을 까먹으며 놀라운 균형감각을 선보였다.

그는 자전기 줄넘기를 하겠다고 선포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곧 이어 신기를 넘는 자전거로 줄넘기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자전거 묘기의 끝에 그는 "가끔 이렇게 누워서 쉬기도 한다"며 능청을 떨며 마무리 지었다.